그런 가운데 정부조직 개편안을 둘러싸고
외교부와 박근혜 당선인측이 정면충돌 하는
양상으로 비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국 현안과 쟁점..
오늘도 전문가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군기 시사평론가, 정영진 위키프레스 편집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어제쯤 비서실장 인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있었는데 빗나갔어요.. 그리고 다시 나오는 말이 총리 인선을 먼저 한 뒤 비서실장을 임명할 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오락가락 하는 걸까요?
자막> 先총리·後비서실장 인선…머리 싸맨 朴 당선인
2. 총리 인선 얘기가 나오면서 다시 여러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편에선 언론에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검증을 마쳤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총리 책임제에 걸 맞는 인물로 누가 적임자라고 보세요?
자막> 說만 무성한 새 정부 인선, 총리 적임자는 누구?
- 특히 법조인 출신의 조무제.. 안대희 전 위원장과 더불어 김진선 대통령 취임 준비위원장이 급부상 하고 있어요.. 김진선 위원장은 강원지사를 지내 행정경험도 풍부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자막> 김진선 위원장 급부상.. 그는 어떤 인물?
3. 청문회 등 앞으로 남은 일정을 감안하면 총리 인선은 늦어도 오늘까지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박근혜 당선자...과연 오늘 발표할까요?
자막> 총리 오늘 발표? 늦어지면 새정부 파행 우려..
4.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가 사퇴를 하지 않을 거라는 입장을 표명한 채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데요.. 이미 국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상황인데.. 이동흡 후보자 어떻게 하겠다는 뜻일까요?
자막> 부적격 판정 받은 이동흡 후보.. 왜 버티나?
5. 여당에서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고, 야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지명 철회'라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는데요.. 이동흡 후보가 끝내 사퇴를 하지 않는다면.. 이문제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자막> 여야, 임명 동의안 표결 vs 지명철회.. 해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