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국민연금 보험료율 15%로 올라야 미래세대 부담 줄어

2013-02-11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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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소득 대비 15% 수준까지 올려야
현재세대와 미래세대의 부담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국민연금 납부액 대비
급여 수급액 비율인 ‘수익비’가
모든 연령대에서 플러스 수익을 내고 있어
미래 세대의 부담이 크다며,
현재 9% 수준인 연금보험료율을 15%로 높여야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의 부담이
균형에 가까워진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수익비는
나이에 비례해 높아져
18세 가입자가 2.02배로 가장 낮았고
80세 가입자는 10.79배로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