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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패소 불복’ 이맹희 씨 항소장 제출…삼성家 상속소송 계속
2013-02-1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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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남긴
차명 재산을 두고 벌인
이른바 '삼성가 상속 소송'
1심에서 패소한
장남 이맹희씨가
판결에 불복해 일부 항소했습니다.
이 씨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는 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항소심 소송 규모는 96억원으로,
이 씨는 소송에 따른 인지대 4천6천만 원을
모두 납부했습니다.
이 씨는 창업주가 남긴 차명 재산을 돌려달라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가
지난 1일 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