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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참 따뜻했던 하루였죠.
이런 좋은 날씨가 주말 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줬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내일은 날씨 더 좋습니다.
맑은 가운데 아침에도 크게 춥지 않겠고요.
낮 기온 오늘보다 더 높아
봄의 포근함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밤이 되면서 구름양이 많아지긴하겠지만
보름달을 보는데엔 문제 없겠습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한해 소원을 정성스레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종일 맑은 하늘이 함께 했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개황]
전국이 맑다가 밤부턴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그 양만 많아질 뿐 비나 눈은 없습니다.
갈수록 대기가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낮기온은

[바다]
내일 모든 해상 구름만 많겠고,
물결은 동해상에서만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
당분간은 큰 추위 없고요.
오히려 기온이 꾸준히 오르면서
갈수록 날은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초반엔 강수소식이 있는데요.
대통령 취임식인 월요일 오전엔 중북부에
화요일은 전국에 비눈이 내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날씨정보였습니다.

[뉴스A/날씨]서울 낮기온 5도…정월대보름, 구름 사이로 달맞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