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날씨]구름 사이 보름달…취임식 당일 야외 행사 문제 없어

2013-02-24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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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경우 조금 전 해가 지면서
구름 사이로 보이는 보름달이 점차 선명해지겠습니다.
오늘 달이 가장 높게 뜨는 시각을 살펴보면
서울 밤 11시 42분을 비롯해 대전 밤 11시 40분
그리고 부산은 밤 11시 33분경으로 보고 있는데요.
마음을 가득 담아 한 해 소원을 빌어보셔도 좋겠습니다.

[내일]
내일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날이죠.

졸업식도 곳곳에서 열릴 텐데요.
날씨로 인한 지장은 없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 등 중북부 지방엔
눈이 약하게 날리겠지만
금새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또 서울의 경우 종일
예년 이맘 때 기온 보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내일 아침기온 오늘보다 1~3도 더 높겠는데요.

[낮]
낮기온도 오늘보다 높아 바깥활동하기에 더 좋겠습니다.

[구름]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맑았던 오전에 비해
오후가 되면서 하늘빛이 조금 탁해졌는데요.
내일도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개황]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는 흐리다가 오전에 점차 개겠고
그 밖의 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일부 영남지방과 강원동해안으론
건조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대기가 메말라 있습니다.
작은 불씨 하나에도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간]
이번 한 주 대체로 포근하겠고
일교차는 크게 날 걸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화요일과 금요일엔
전국에 눈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