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문1) 내일이죠?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귀국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4월 재·보선 출마 소식만으로도 이미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죠? 먼저, 지난 한 주 황위원이 놓치지 않은 한 마디는 무엇입니까?
s. “안철수, 협상은 없다” 겉말 속뜻은?
문2)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 항상 양보를 요구받았던 진보정의당 입장에선 서울 노원 병 보궐선거가 국회의원 1석 이상의 의미 아닙니까?
s. 진보당, 노원 병에 김지선 씨 공천···의미는?
문3)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문재인 의원이 최근 정계 원로들과 가진 모임에서 “안철수 후보가 정치세력화를 한다면 도울 생각이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능할까요?
s. 문재인, 안철수 지원 할까?
문4) 한 편 지난 8일, 문재인 캠프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던 한 중진 의원이 “지난 대선에서 안 전 후보 측이 문 전 후보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안 전 후보를 미래 대통령이라고 밝힐 것을 요구했다”며 “당시 그것을 제외하느라 협상에서 난항을 겪었다”고 밝혀 파장이 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s. 문재인 측 “안철수 미래대통령 발표 요구”
문5) 한 여론조사(한국갤럽)에 따르면 ‘안 전 후보가 신당을 창당할 경우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23%로, 11%를 기록한 민주통합당을 2배 이상 앞선 것으로 조사됐죠. 특히 기존의 민주통합당 지지층(400명)의 38%가 안철수 신당으로 이탈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s. 안철수 신당 지지율 23% 민주통합당 11%
s. 민주통합당, 안철수 신당 지지율에 뒤져
문6) 안 전 교수 측이 신당창당과 관련해 극도로 말을 아끼는 가운데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과의 연대설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s. 안철수 신당, 손학규-김두관과 연대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