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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알카에다, 말리 개입 보복으로 프랑스인 인질 처형
2013-03-20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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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가 프랑스인 인질 1명을 참수했다고
모리타니의 ANI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프랑스인 인질 필립 베르동이 지난 10일 처형됐다면서
인질 처형이 프랑스의 말리 내전 개입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습니다.
베르동은 2011년 11월 말리 북부의 홈보리로 출장을 갔다
호텔에서 다른 프랑스인 1명과 함께 납치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