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일본 보따리상 통해 신종 마약 밀수

2013-03-26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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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여객선 보따리상을 통해
신종 마약을 들여와 유통시킨 일당
4명이 적발됐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알라딘 엑스'등 신종 마약 350g을 들여온
혐의로 31살 손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다른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이 들여온 신종 마약 4종류는
허브잎에 향정신성의약품을
묻혀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