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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교통정리한다며 고의사고 내 800만원 뜯어낸 50대 구속
2013-03-29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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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고의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수백만원의 합의금을 뜯어낸
50대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교통정리를 한다며
달려오는 차량에 부딪히는 수법으로
운전자 10명에게 800만원을 뜯어낸
58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어린 시절 꿈이 경찰이어서
교통정리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