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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민주 김한길호 출발…다음은 원내대표 선거 ‘3파전’
2013-05-06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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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민주당이 김한길 신임 당대표를 중심으로 막 출발했습니다.
(여) 오늘 오전 첫 최고위원회를 열고
당을 바로 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정치권 움직임 최우열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아침 일찍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한 뒤
민주당의 쇄신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방명록에 "민주당이 바로서서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큰 기둥이 되겠다"고 썼습니다.
이어 국회에서 새 당 지도부가 꾸려진 뒤
첫 최고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인터뷰:김한길/민주당 대표]
"민주당 바로세우겠습니다. 변화가 아닌 변화 아니라
국민들이 요구하는 변화를 하나하나 실천하겠습니다.."
김 대표는 조만간 당직개편을 마무리 하고
당 체제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여야의 원내대표 선거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일찌감치 15일 새 원내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한 민주당에선
현재 김동철 우윤근 전병헌 의원이
출마결심을 굳혀 3파전 양상입니다.
전 의원이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전병헌/민주당 의원]
"이제 위기에 빠진 민주당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아내고자 합니다.
저부터 바꾸겠습니다. 헌신하겠습니다."
새누리당은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원내대표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15일경 선거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현재
친박계 이주영 최경환 의원의 양자 구도로 짜여졌습니다
채널A 뉴스 최우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