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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의 최측근이 북한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그렇게 얼굴을 붉히다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북한과 일본이 웃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네트워크를 뒤흔드려는 북한과 일본의
속셈이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없는 국제 관계의 냉엄한 장면입니다.

오늘 이 문제를 비롯한 북한의 동향,
세종연구소의 홍현익 수석연구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출연)
홍현익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출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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