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장]친환경 표시제품 절반은 ‘가짜’

2013-06-20 00:00   경제,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친환경' 표시를 한 제품 두 개 중 하나는
가짜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판매된 친환경 표시 제품
702개를 조사한 결과
이 중 46.4%가 '녹색 위장상품'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판별기준을 마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