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프랑스 칸에서 590억 상당 보석 도난당해

2013-07-29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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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프랑스의 남동부 휴양도시 칸에서
4천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590억 원어치의 보석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경찰은
무장한 용의자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낮,
칸 해변에 있는 칼톤 호텔에서 열린 보석전시회에 침입해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