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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이석기 구하기 나선 이정희, 변호인단 합류
2013-09-05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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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좌초 위기의 통진당은
이석기 의원 불구속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 국회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정동연 기자.
통진당 이정희 대표가
이석기 변호인단에 합류했다고요?
[리포트]
네,
이정희 대표가 이석기 의원
구하기에 나섰습니다.
구속 위기에 처한
이석기 의원을 위해
어젯밤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영장실질심사가 열린 수원지법에 가서
이석기 의원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변호인단은
이정희 대표를 포함해 남편 심재환 변호사,
김칠준 법무법인
다산 대표변호사 등 20명으로
이석기 의원 구속 이후 재판까지 내다보고
변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진당은 '내란 음모' 등의 혐의와 관련해
이번 법정 투쟁에
당의 명운이 걸려 있다고 보고
무죄 입증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국정원 개혁' 촛불집회에서
이석기 의원 무죄 대국민 선전전에 나섭니다.
또 10억 원을 목표로
투쟁·변호 비용 모금도 준비 중입니다.
질문) 전두환 전 대통령이 추징급을 완납키로 한 소식에 정치권도 반색한다죠?
전두환 전 대통령이
미납 추징금을 완납하기로 한데 대해
정치권도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더 일찍 정리되었어야 하는 문제가
이제라도 마무리된다는 점에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단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추징금 완납 소식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 측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겠다는 자셉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채널A뉴스 정동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