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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공기도 하늘도
무척 깨끗해진 느낌입니다.

이젠 늦더위 잊으시고,
쌀쌀한 기운에 옷차림 잘하셔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이 23도로
사실 어제와 큰 차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어제보다 강해서
공기가 더 시원하게 느껴지실텐데요.

내일과 모레는 10월 중순의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내일 아침기온이 13도, 모레는 1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산간은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구름]
비구름의 끝자락에서
동해안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륙지방은 간간이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개황]
동해안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 늦게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륙지방은 구름도 걷히고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3도~

[주간]
토요일까지는 별다른 비소식 없이
청명한 하늘이 계속됩니다.

그러다가 일요일과 월요일은
전국에 또 한 차례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2도,
습도는 55퍼센틉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뉴스 와이드/날씨]전국 차차 맑아져…26~27일 바람 불고 쌀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