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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태풍 '다나스' 가 위력을 잃었습니다.

밤사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한반도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고요.

오늘 오전 9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이 되면서
사실상 소멸됐습니다.

[날씨]
태풍이 지나간 후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하늘은 맑게 갰습니다.

낮 동안은 기온이 올라
활동량이 많다면
조금 덥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면 다시
서늘해지니까. 옷차림 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맑은 중부와 달리,
남부는 구름이 많고
해안가로 아직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개황]
남해안은 낮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내륙지방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단 낮습니다.
서울 25도~

[주간]
내일은 남해안,
모레는 중부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뉴스 와이드/날씨]한반도 태풍 영향 벗어나…낮 동안 맑고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