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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와이드/키워드 뉴스]서울 최고 ‘집부자’ 277채 소유
2013-10-18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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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277채
(서울 최고 '집부자' 277채 소유)
마지막 키워드 보겠습니다.
277
서울의 최고 집부자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은
277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 '상위 100대 주택 및
토지 소유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재산세를 기준으로 2주택 이상 소유자는
모두 19만4천4백여명에 이르렀는데요.
이 가운데 2주택자는 15만 4천여명,
3주택자 1만 5천여명,
4주택자는 4천7백여명이었고
5주택 이상 소유자는 2만여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에 주택을 100채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은 18명이었는데요.
김포에 사는 박 모씨가 277채나 소유하고 있어
최고의 집부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채에 1년씩만 살아도
평생동안 못살아보는 집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많은 집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키워드로 보는 오늘의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