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날씨]낮부터 한파 ‘주춤’…서울 낮기온 2도
2013-12-29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어제 실내에서 주말을 즐기셨다면
오늘은 잠시 바깥으로 나와 보셔도 좋겠습니다.
아침엔 한강에서 첫 얼음이
관측될 만큼 추웠는데요.
낮부터는 한파가 꺾입니다.
서울 낮 기온 2도, 부산 6도로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바깥 활동하기 한결 좋아지겠습니다.
[주간]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웃돌며
한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에 따라 오전 11시,
중북부에 내려져 있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다음 주까지 비나 눈 소식도 없어서
해돋이나 해넘이 구경에도
무리 없겠습니다.
[구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서해안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그래도 눈발이 약해지면서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개황]
낮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요.
충청 이남 서해안과 중부 내륙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낮]
오늘 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집니다.
서울 영상 2도~
[바다]
오늘 해상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0.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높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