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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 관저 집사’ 윤전추가 박-최 메신저”
2016-11-01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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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안봉근 비서관이 활약했다면 청와대 관저안에서는 윤전추 제2부속실 행정관의 역할이 컷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행정관은 대통령 관저 집사 역할을 하며/ 사실상 최순실 씨 보좌까지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최순실 씨가 대통령 관저를 드나들 때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을 확인하는 연락책 역할은 윤전추 당시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이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복수 관계자는 "윤 행정관이 박 대통령과 최 씨 사이에서 메신저 역할을 맡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윤 행정관은 최 씨의 헬스트레이너를 맡은 인연으로 2014년 34살의 나이에 3급 행정관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민희 / 더민주 의원]
1대1 트레이너가 관리해주는 헬스 기구, 있습니까 없습니까?
[이재만 / 당시 靑 총무비서관]
(있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건강 관리 부분들은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청와대 내부에서는 윤 행정관이 '대통령 관저 집사'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행정관이 아예 대통령 관저에서 기거한다는 말도 나옵니다.
지난 7월 쯤 관저 내부에 있는 회의실 2곳 중 1곳을 숙소 형태로 바꿨는데, 이곳에 윤 행정관이 머물며 대통령 거주 공간의 관문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
[최민희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청와대 본관에 살림살이 일체가 있었어요. 김치냉장고, 고급침대세트 3개, 토스터기 그 다음에 장롱 이런 것들이 있었어요."
채널A 뉴스 조현선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균
그래픽 : 박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