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빠른 시일 내 병원에 한 번 방문할 것을 제게 말씀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날 취임 인사차 국회를 찾았다가 장 대표의 단식 농성장을 들르지 않은 것에 대해 “국회 여러 복잡한 일정이 있어 불가피하게 (들르지 못하고) 갔다”며 “오늘 국민의힘 방문이 예정돼 있어 오늘 방문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홍 수석은 “무리한 단식으로 지나치게 건강을 해치는 것보다는 (단식을 마치고) 병원에 이송된 것은 잘된 일”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쾌유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방문 이후 8일 간의 단식 농성을 중단하고 병원으로 이송 됐습니다.
이에 대해 송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병문안 지시에 감사드린다”며 “통일교를 포함해 어떤 종교 단체라도 불법 정치자금이나 금품 수수는 용납될 수 없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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