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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1-05-19 12:01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첫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늘부터 방미길에 오릅니다. 현지 시간 모레 오후 열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최대 화두인 코로나 19 백신 협력을 비롯해, 반도체와 북한 비핵화 문제 등의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8 메시지를 계기로 사실상 정치 행보를 시작하자 여권의 견제구가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윤 전 총장이 5.18 정신을 운운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며 배은망덕하다고 비난했고,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젊은 시절 전두환 장군이 떠오른다고 퍼부었습니다.

3. 다음달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신구 세대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준석, 김웅 후보가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본선에 앞서 치러지는 예비 경선에서 일반 국민과 당원 여론조사 비율을 50%씩 반영해, 5명을 추리겠다고 했습니다.

4.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이후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의 부친 손현 씨가 실종 당일 한강 입수자를 봤다는 목격자 주장에,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손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갑자기 새로운 목격자 얘기가 나오고 사방에서 연락이 왔다"면서 "목격자의 존재도 황당하지만 새벽에 옷을 입고 수영을 한다는 내용이 증언이라니 대답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5. 협박성 문자 메시지가 계속 들어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파악돼 경찰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3일 인천에서 신당을 운영하는 A씨의 협박 피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무속인인 A씨에게 "신이 화가 나셔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등 일부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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