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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치선언 현장에…해외에서도 화환만 170개
2021-06-29 18:44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1년 6월 29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종석 앵커]
대략 한 500명 정도가 몰렸다고 하더라고요. 지지자와 유튜버들. 그런데 여기를 보면 해외 독일, 미국 뉴욕, 오스트리아 이런 데에서 해외에서 보낸 화환까지 포함하면 170개가 넘었다고 전해지더라고요.

[서정욱 변호사]
그렇죠. 한 200m 이상 화환이 이제 쭉 늘어서있고요. 아마 전국 방방곡곡에서 많이 왔고, 그리고 요즘 외국에 계신 분들이 정치의 관심이 많습니다. 유튜브도 있고, 종편도 다 외국에 방송되기 때문에 그래서 호주라든지 오스트리아 외국에서도 화환이 많이 왔고요. 화환의 내용ㄴ 중에는 제가 기억나는 문구 있잖아요. 이건 좌파 대청소, 좌파를 대청소하겠다. 이런 문구도 있었고요.

또 많이 쓰는 내로남불 아웃 이런 것도 있고, 그리고 현수막도 있는데 제가 보니까 못 살겠다, 갈아보자. 이런 현수막도 있더라고요. 과거 야당이 많이 쓰는 못 살겠다, 갈아보자. 그래서 결론적으로 오늘 윤 전 총장의 메시지도 뜨거웠죠. 바로 국민을 약탈하려는 지금 정부를 심판하자. 메시지가 예상외로 뜨거운 만큼 지지자들의 환호 있잖아요. 이것도 상당히 뜨거웠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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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정우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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