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과 동업 관계인 정모 변호사를 이틀째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 변호사가 제출한 자술서에는 천화동인 1호는 자신의 것이라는 유 전 본부장의 주장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금융당국이 정해놓은 5%에 육박하면서 연쇄 대출 규제가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당장 대출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의 피해가 예상됩니다.
[실수요자]
"저희가 가진 게 뭐가 있겠습니까. 어디서든 대출을 최대한 당겨 써야 하지 않을까요."
4. 연휴 이틀째 곳곳에 비가 내렸지만 주요 관광지에 행락객이 몰리며 거리두기가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설악산과 오대산 관광객은 일주일 전 개천절 연휴보다 20%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