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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아버지 언급한 까닭
2023-08-01 17:49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8월 1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룡 변호사,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어떤 발언 내내 한동훈 장관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던 것도 참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 요즘 최근에 민주당 의원들과 꽤 많은 설전이 오고 갔던 한동훈 장관이기 때문에. 신임 검사 16명에게 검사 선배인 한동훈 장관이 한 말. 여러 가지 조금 메시지가 있는 것 같아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네. 요즘은 이제 검사 출신 또 대통령도 탄생을 했기 때문에 검찰과 검사에 대해서 가지는 여러 가지 사회적 시각이 예전하고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이제 법조일원화라고 해서 옛날처럼 사법연수원 졸업하면 예를 들어서 성적 순위나 등등에 따라서 이제 검사 판사 이렇게 가는 것과 달리 일단 현직 변호사를 하다가도 검사를 할 수가 있고. 여러 가지 어떤 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아마 한동훈 장관이 오늘 이제 16명 검사들 하면서 특히 이제 청렴하고 또 정의로움 이런 것들을 강조를 했는데요.

특히 요즘 검사들이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아시겠지만 최근에 이재명 대표 수사한다고 검사들의 명단과 얼굴이 다 이렇게 공개된 것이잖아요. 그것 때문에 가족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기도 하고. 특히 또 검사들이 요즘 또 검경 수사권 분리로 인해서 예전만큼 검사의 권한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또 요즘 검사들도 수사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즉 전환기 속에서 아마 검사를 이제 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서 아마 한동훈 장관이 당부를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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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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