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 때 경력 단절에 대한 고민은 없었어요. 죽을 때까지 춤을 추고 살거거든요."
하지만 '아차' 했던 순간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윗몸 일으키기가 안 돼 너무 놀랐던거죠."
그렇다고 걱정을 크게 하진 않았습니다.
'평생 춤쟁이' 댄스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돌아왔습니다.
자신을 믿기에 임신 중에 춤을 추지 못해도 경력이 단절될 거란 걱정을 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런 자신감 때문일까 출산 뒤 몸 상태를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 감사하다는 허니제이.
그녀에게 살을 빼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잔 웨이브 말고 큰 웨이브를 하면 배의 근력이 엄청 많이 필요해요. 웨이브를 많이 하시면 돼요."
허니제이가 스튜디오에서 '그' 웨이브를 선보입니다.
그녀의 웨이브를 배우고 싶다면, 오늘 저녁 7시 채널A 주말 뉴스A 속 마지막 코너인 <OPEN 인터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