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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의 마침표]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석을
2023-09-28 19:50 사회

우리 엄마 추석 때 제일 보고 싶어요.

가족과 친척을 북에 두고 내려온 탈북 청소년들에겐 명절이 힘든 날이라는 저희 보도 보셨죠.

그들에겐 보고 싶어도 못 보는 가족인데요.

막상 볼 수 있을 땐 또 소중함을 모르기 십상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함께 할 수 있을 때 가족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석을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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