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3월 18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최진녕 변호사
[이용환 앵커]
그렇다면 여당의 이런저런 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여당도 주말 사이에 이렇게 저렇게 일들이 있었습니다. 먼저 한동훈 비대위원장 어제 그리고 오늘 아침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회의를 9시에 주재를 했습니다. 앞으로 오늘부터의 회의는 늘 제가 방송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늘 비대위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제 그게 아니에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선대위회의를 주재하게 되는 것이죠. 오늘부터는. 어제와 오늘 발언이 차례대로 등장할 겁니다. 이렇게요. 들어보시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속내가 드러났습니다, 하면서 탄핵이라는 두 글자를 이야기하죠.
이재명 대표가 주말 지난 주말 사이에 굉장히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기도 지역을 여러 군데 다녔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촛불, 해고, 중도해지, 알바도 일 못하면 중도에 그만둬요. 스톱 미스터 프레지던트 윤. 거시기 해불자. 이런 단어들 직접 한 번 들어보시죠. 거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거시기 해불자, 스톱 미스터 프레지던트 윤. 해고, 중도해지 이런 단어들이 등장했는데. 여선웅 행정관님, 어떻습니까? 탄핵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이 여러 군데에서 나왔어요.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여기 지금 화면에 이제 제목에 나와 있는 것처럼 심판론 전쟁 가열되고 있다. 이것이 사실 정권심판론은 민주당의 선거 전략이고 프레임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민주당 입장에서는 윤석열 정부 정권 심판론을 계속 부각할 수밖에 없는데. 조금 아쉬운 것이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힘이 이것을 맞받아칠수록 정권 심판론은 계속 이번 선거 국면에서 계속 주제가 되고 화제가 될 것이다. 그러니까 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재명 대표를 계속 맞받아치는 이러한 이제 언행보다는 저는 계속 줄곧 주장하지만 어쨌든 중도층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메시지들을 던져야 된다.
그런데 최근에 이번 주말 사이에 국민의힘에서 여러 이제 논란들이 있었는데. 사실 한동훈 위원장이 최근에는 달라진 모습을 조금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권에서 부는 막말로 인한 후보자들 사퇴도 굉장히 빠르고 즉각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황상무 논란 그리고 이종섭 대사 논란 같은 경우에도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용산과 다른 목소리를 보여주고 있어서 한동훈 위원장은 새로운 전략을 조금 다시 한 번 가지고 가서 세게 드라이브를 걸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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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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