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 전지현 변호사
[김종석 앵커]
바로 인요한 위원장이 오늘 원희룡 후보를 도우러 계양을을 직접 찾았습니다. 어제는 1박 2일 일정으로 백령도를 찾았는데 계양을 인천 인근이기 때문에 이천수 후원회장과도 함께 포옹하는 모습도 있고. 계양을 가서 명룡대전 돕겠다고 직접 나섰습니다. 국민의미래의 대표 격이기 때문에 거의 지원 유세 성격 한동훈 위원장 못지않게 단독으로 많이 유세를 지원 갈 것 같은데. 여기도 이제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겨냥한 이야기. 선거는 잔치다. 권력으로 법 무시하고 재판 뒤집겠다는 사람은 용납 안 된다. 구자홍 차장 어떻게 들으셨어요?
[구자홍 동아일보 신동아팀 차장]
인요한 위원장은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입니다. 국민의힘 하고는 위성정당이기는 하지만 자매 정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서 원희룡 후보가 출마한 계양을에 갔다, 이해가 됩니다. 더더군다나 혁신위원장을 인요한 위원장이 할 당시에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이던 원희룡 장관이 계양을에 출마해서 헌신하겠다, 이런 약속을 함으로써 인요한 당시 혁신위원장을 힘을 실어준 바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인요한 위원장의 경우에는 먼저 앞서서 자신의 혁신의 의지를 밝혀준 원희룡 후보에게 어떤 다른 측면에서 보면 잘 됐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을 가지고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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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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