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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습절도’ 들통나자…14층서 투신 소동
2024-04-19 12:57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김수민 정치평론가,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이용환 앵커]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피스텔에 사는 사람이 오피스텔에 보면 택배가 같은 것이 많이 도착하잖아요. 그것들을 집중적으로 훔친 거예요. 그런데 이 훔친 사람을 잡기 위해서 경찰 특공대까지 출동을 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보시는 바와 같이 택배를 집중적으로 오피스텔 택배를 훔친 40대 여성을 붙잡기 위해서 지금 경찰특공대까지 저렇게 출동을 해서 검거를 했습니다. 왜? 40대 여성이 나는 경찰관한테 잡히기 싫습니다, 하면서 문을 걸어 잠그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리고 14층에 저 여성분이 살았던 모양인데 난간에서 떨어지겠습니다, 이렇게 하고 14층에서 뛰어내리겠습니다, 이렇게 경찰관들을 도리어 협박을 하고 이런 상황이 있어서 경찰 특공대가 출동을 했는데. 결국 결론은 검거가 됐습니다. 황당한 사건이 있었다, 이런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저는 60초, 1분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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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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