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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지난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하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등을 심층면접하기로 했습니다.

총선 출마자 254명 전원에게 설문조사도 진행하는데 4년 전 백서를 썼지만 이번 총선에서도 비슷한 노란이 반복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어제 국회를 통과한 ‘채상병 특검법’에 담긴 내용에 따라 최대 104명 규모의 수사팀이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에서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한동훈 특검법' 등의 처리를 예고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30대 여성들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형사를 사칭한 남성에게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뒤늦게 피해 여성들에게 스마트 워치를 지급하고 보호조치했습니다.

미국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이 배우 윤여정 씨를 특별 조명하는 회고전을 개최합니다.

윤여정 씨의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인 첫 여우조연상을 받은 '미나리'와 데뷔작 '화녀'를 포함해 8편이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