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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소식으로 힘차게 시작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야당 주도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청문회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회에서 단체 항의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공소취소 부탁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자폭 전대'라는 여당 내 자조를 넘어, 야당이 한 목소리로 수사를 촉구하면서 후폭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쯔양이 자신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에게 과거사를 처음에 알려준 인물은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제역이 보냈던 협박 메일과 협박용으로 제작한 동영상 일부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미국담당 북한 외교관에 이어 중국담당 북한 외교관도 최근 총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과 쿠바, 아프리카의 북한 엘리트 외교관들도 줄줄이 북한을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태영호 전 의원으로부터 북한 외교관들의 탈북 실태를 들어봅니다.

저희는 잠시 뒤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