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는 6일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씨(79)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정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18년 2월 출소한 뒤부터 2021년 9월까지 홍콩과 호주 국적 여신도를 23회에 걸쳐 준강간한 혐의를 받습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병식)는 6일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씨(79)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