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포시가 산업시설의 상징인 굴뚝을 예술적으로 재창조해 화제입니다.
지금도 사용중인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 한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점등식엔 많은 시민들이 모여 화려한 굴뚝의 변신을 지켜봤습니다.
강경모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5! 4! 3! 2! 1! 눌러주세요."
높이 80미터 굴뚝에 파란색에 이어 초록색 LED 조명이 들어옵니다.
자원화센터 굴뚝이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한 겁니다.
김포시는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 시설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것은 국내 최초입니다.
시민들은 형형색색 빛과 조명으로 물들인 굴뚝을 보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천은주 / 경기 김포시]
"기대 이상으로 되게 멋졌고, 김포의 랜드마크가 될 거 같아요."
[박성민 / 경기 김포시]
"굴뚝이 그냥 굴뚝으로 있는 것보다 아름답게 예쁘게 꾸며서 시민들이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로 좋은 구경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빛의 굴뚝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스테인드글라스 손승희 작가와 미디어아트 김혜경 작가가 협업한 작품입니다.
김포시는 빛의 굴뚝이 산업시설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공공미술의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 김포시장]
"김포가 접경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둡고 그런 이미지가 많았었는데 이 랜드마크를 통해서 주민들이 느끼는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포시는 정체된 자원들을 발굴해 새로운 명소로 바꿔나가는 공간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취재: 최준호
영상편집: 강 민
김포시가 산업시설의 상징인 굴뚝을 예술적으로 재창조해 화제입니다.
지금도 사용중인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탈바꿈 한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점등식엔 많은 시민들이 모여 화려한 굴뚝의 변신을 지켜봤습니다.
강경모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5! 4! 3! 2! 1! 눌러주세요."
높이 80미터 굴뚝에 파란색에 이어 초록색 LED 조명이 들어옵니다.
자원화센터 굴뚝이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한 겁니다.
김포시는 스테인드글라스와 아트조명 시설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것은 국내 최초입니다.
시민들은 형형색색 빛과 조명으로 물들인 굴뚝을 보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천은주 / 경기 김포시]
"기대 이상으로 되게 멋졌고, 김포의 랜드마크가 될 거 같아요."
[박성민 / 경기 김포시]
"굴뚝이 그냥 굴뚝으로 있는 것보다 아름답게 예쁘게 꾸며서 시민들이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로 좋은 구경거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빛의 굴뚝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스테인드글라스 손승희 작가와 미디어아트 김혜경 작가가 협업한 작품입니다.
김포시는 빛의 굴뚝이 산업시설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공공미술의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 김포시장]
"김포가 접경 지역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둡고 그런 이미지가 많았었는데 이 랜드마크를 통해서 주민들이 느끼는 감동과 즐거움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포시는 정체된 자원들을 발굴해 새로운 명소로 바꿔나가는 공간 혁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영상취재: 최준호
영상편집: 강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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