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측 “국민·당원 뜻 겸허히 수용”

2025-05-11 00:18   정치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국민의힘 당원투표에서 대선 후보 변경안이 부결된 데 대해 "한덕수 후보자는 국민과 당원의 뜻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 캠프는 서면 브리핑에서 "한 후보자는 김문수 후보자와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썼습니다.

이어 "그동안 주신 관심과 응원, 질책과 비판에 모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현수 기자soof@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