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수사기관 욕하는 게 범죄자의 상투적 변명” [대선현장]

2025-05-27 22:22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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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저녁 21대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이 열렸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일반적인 범죄자가 자기 죄를 시인하는 경우가 없다"며 "경찰을 잘못 만나서, 검찰을 잘못 만나서, 증거 하나 없는데 나를 잡아 넣었다고 말하는 게 상투적 변명"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직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죄가 없는데 왜 재판을 받느냐"는 질문에 "왜 기소했는지 검찰에 물어보라"고 답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직격한 건데요. [대선현장]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