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 만남을 시도하기 위해 국회에 도착했습니다. 사전투표 개시를 6시간 앞두고 막판 단일화 협상을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취재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늘 대구 동성로 마지막 유세를 마친 뒤 KTX를 이용해 서울로 향했고, 오후 10시30분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찾아 서울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김 후보는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사무실로 향했고, 김 후보 측은 “이 후보가 있다고 듣고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조금 전인 밤 11시 경 “모처에서 단일화 관련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공지를 냈습니다.
채널A 취재에 따르면 김 후보는 오늘 대구 동성로 마지막 유세를 마친 뒤 KTX를 이용해 서울로 향했고, 오후 10시30분 서울역에 도착하자마자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찾아 서울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김 후보는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사무실로 향했고, 김 후보 측은 “이 후보가 있다고 듣고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조금 전인 밤 11시 경 “모처에서 단일화 관련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공지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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