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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 바라지만 때론 먼저 싸워야”
2025-06-16 07:45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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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을 하기를 바라지만 때로는 국가들이 먼저 싸워야 할 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은 이스라엘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고 이스라엘에 요청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앞서 미국 정치 매체 악시오스는 14일 이스라엘이 미국에 이란의 핵프로그램에 대한 군사 작전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미국 관리들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승옥 기자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