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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꿈돌이라면’ 출시 2주만에 30만 개 완판
2025-06-23 10:38 사회
사진출처:대전시
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출시한 '꿈돌이라면'이 출시 2주만에 모두 판매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9일 꿈돌이라면 출시 이후 당초 생산 물량인 30만 개 전량을 모두 판매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꿈돌이라면은 1993년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기획됐습니다.
시는 특히 대전에서만 사고 먹을 수 있다는 희소성과 다양한 꿈돌이 굿즈 패키지가 동시에 인기를 끌며 흥행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라면의 완판은 단순한 상품 흥행을 넘어, 대전만의 콘텐츠가 관광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맛과 재미,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대전의 브랜드 매력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시는 '꿈돌이라면' 22만 개를 추가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김대욱 기자aliv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