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것”
출처 / 뉴시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내일이 마침 6.25 기념일인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서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를 한번 다시 점검해 보고, 가능한 방법들을 좀 더 찾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가 매우 상황이 어렵다"며 "물가, 민생 안정 대책을 논의하게 될 텐데, 취약계층들에 대해서 피해가 더 가중되지 않게 세심한 배려를 해 주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무회의에는 어제 이 대통령이 유임시킨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참석했습니다.
이동은 기자stor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