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랑야랑]한복 개회식?

2025-08-30 19:3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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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Q. [세 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백혜련 의원, 한복을 차려입었네요?

네, 내일 모레 열리는 국회 개회식, 한복 개회식으로 하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자신이 한복을 입은 사진을 올리며 개회식에서 한복을 입자고 했는데요.

여야 갈등이 심하지만 다 같이 한복을 입어 우리 문화도 알리고 화합도 해보자는 취지입니다.

Q. 이 제안, 갑자기 왜 나온 거예요?

앞서 보신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처음 제안했는데요.

며칠 전 국회 본회의에 분홍색 한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우원식 / 국회의장 (지난 27일)]
너무 예쁘게 하고 나오셨네.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난 27일)]
매해 정기국회 개회식에 <국회의원 전원이 한복을 착용하자>… 이제 국회가 <k-컬쳐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할 때입니다.

Q. 신선하긴 하네요. 과거에도 한복을 입었던 적이 있었나요?

3년 전엔 백혜련, 이수진, 전혜숙 의원이 한복을 입고 등장했고요.

11년 전엔 새누리당 박윤옥, 이완영 의원이 한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Q. 국민의힘도 한복 입습니까?

국민의힘, 한복 착용은 어렵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국회의원 전체가 아닌 의장단 세 명만 입으면 취지가 더 부각되지 않겠냐는 건데요.

극심히 대치하는 여야, 한복 착용을 두고서도 어떻게 할지 생각이 다르네요. (생각달라)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최승연 기자suu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