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실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외국인 주택보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이 주택을 보유한 건수는 10만 478건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이 보유한 건수는 5만 6301건으로 56%에 달했습니다. 2022년에는 4만 4889건, 2023년에는 5만 328건으로 최근 3년간 해마다 늘어난 겁니다.
국적별로는 1위 중국(56%)에 이어 미국이 21.9%(2만 2031건)로 2위, 캐나다 6.28%(6315건)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중국인이 보유한 주택의 74.64%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대부부 지역에 외국인 대상 부동산 거래 허가제를 도입했습니다. 황운하 의원은 "이번 규제 정책으로 외국인의 투기가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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