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조국, 교정·교화 실패…‘아돌프 히틀러’ 연상케 해” [현장영상]

2025-09-01 11:4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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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향해 "감옥에 다녀왔지만 교정과 교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근 조 전 대표가 2030 남성의 극우화 현상을 거론한 것을 두고 "본인을 비판하는 모든 사람을 극우로 몰아세우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케 한다고 꼬집었는데요.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결정 때문에 대한민국이 정치적 공해를 겪고 있다"며 "복권받았다고 복권에 당첨된 줄 아는 태도는 조국 전 대표의 오만"이라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