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다음날인 지난해 12월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