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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2발에 사라진 가자지구 12층 건물
2025-09-06 19:4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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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자지구에 지옥문이 열렸다"
가자지구 장악에 속도를 내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고층 건물을 공습해 파괴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곳을 군사 거점으로 사용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곽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빠른 속도로 미사일 두 발이 건물 아랫부분에 명중합니다.
곧바로 폭발음이 울리며 화염이 솟아오릅니다.
두 번째 공습이 이어지자 고층 건물이 그대로 무너져 내립니다.
현지시각 어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서쪽에 있는 12층짜리 건물을 공습해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 건물에서 테러조직 하마스가 공격을 지휘하고 있었다고 발표했지만 하마스 측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와, 저게 대체 뭐야?"
현지시각 3일 미국 롱아일랜드 고속도로에서 4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날아가는 승용차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발작을 일으켜 이같은 사고가 났지만 가벼운 부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차량과도 충돌하지 않았습니다.
레스토랑에 경찰이 들이닥쳐 인형탈을 쓴 직원에게 수갑을 채웁니다.
"저항하지 마세요. 저항하지 마세요."
인기 캐릭터 인형이 눈앞에서 체포되는 걸 지켜본 아이들은 놀랍니다.
"안 돼! 맙소사!"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의 눈을 황급히 가리고 현장을 벗어납니다.
미국 패밀리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처키 치즈'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레스토랑 직원은 고객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곽민경입니다.
영상편집: 이혜리
곽민경 기자minkyu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