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쇼 A타임]이집트 5월 대선 후보 13명 확정

2012-04-27 00:00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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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무바라크 퇴진 이후
11개월 만에 치러지는
이집트 대선에 출마한
후보자가 총 13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아랍연맹 사무총장을 지낸
아미르 무사와
지난 총선에서
최다 의석을 차지한
무슬림형제단의
모하메드 모르시 등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선거는 다음 달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실시되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후보 두 명이 한 달 후
결선 투표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