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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불 난 집에서 아내 구하려다 50대 남성 함께 숨져
2012-12-15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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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제 저녁 7시반쯤
세종시 소정면
55살 김 모씨의 집에 불이나
김 씨와 김씨의 아내가 숨졌습니다.
불이 나자 김 씨는
80대 노모와 10대 딸 두명을 피신시키고
아내를 구하려고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갔다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거실에 켜 놓았던 가스 난로에서 가스가 새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