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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줄다리기 중 ‘뚝’…10여 명 다쳐
2014-10-2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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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반쯤 울산시 중구에서 열린 줄다리기 축제 현장에서 줄다리기 중 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났는데요.
이 사고로 줄다리기를 하던 10여 명이 잇달아 넘어지면서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가 있었던 울산 마두희 축제는 전통 큰 줄다리기를 재현하는 행사로, 울산 중구가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1800명 가량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줄에 비해 참가자 숫자가 많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깜짝 놀랐다, 부상이 경미해서 다행이다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2014년 이상하게도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지라 이런 작은 사고에도 다들 민감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