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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부탁해 20회 2023-11-18 | 20 회

- 소방대원들의 건강을 부탁해~! 가족원정대, 이번엔 소방서에 떴다!
- 눈빛 돌변! 소방대원들이 인터뷰 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이유는?
- 의뢰인에서 주인공으로! <가족을 부탁해> 최초 역 의뢰, 소방관의 건강을 부탁한 의뢰인은 누구?

소방대원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소방서를 찾은 가족원정대의 스무 번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시청자들에게 올바른 소화기 사용법, 재난 시 대피법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안전 체험관을 찾은 가족원정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에 당황했으나, 안전 체험관 이종원 담당자의 가르침 덕에 다양한 안전 지식을 배웠는데! 체험 후 시작된 진료에서는 어릴 때부터 남들과 다르게 생긴 이것에 의문을 품고 있었다는 이종원 담당자. 이태훈 원장도 놀란 이것의 정체는?!

가족원정대의 두 번째 왕진 장소는 화재조사팀! 그곳에서 만난 이종인 팀장은 20년 차 화재조사관이지만, 쉬는 날에도 여전히 공부한다는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재가 묻은 제복을 보면 가족들이 걱정할까 단 한 번도 제복을 집에서 세탁해 본 적이 없다는 얘기에 가족원정대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태훈 원장은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 선물 증정과 함께 진료를 마쳤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양촌 119안전센터를 찾은 가족원정대, 그곳에서 가족원정대를 기다리고 있던 한부균 팀장과 정재성, 손성민 대원의 이야기를 들었다. 현장에서 밤낮없이 화재진압, 구조 등 다양한 업무를 하는 이들은 공통적으로 고관절과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맞춰 시작된 진료, 그런데 진료 중 계속해서 사라지는 대원들?! 가족원정대의 심장을 철렁하게 한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마지막으로 만난 오늘의 주인공, 오태식 대원! 지난 14화 괴산 편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던 오태식 대원을 주인공으로 다시 만났다. 오태식 대원 역시 구급 대원, 진압 대원 등 18년 동안 여러 보직의 소방관 생활로 누적된 허리 통증을 호소했는데...

주치의 배송 서비스 [가족을 부탁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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