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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시대 80회 2024-10-13 | 80 회

'“갱년기, 빼앗긴 콜라겐! 빨간빛으로 되찾아라!”

중년 여성 건강의 적, 갱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장 피하고 싶은 순간이다.
특히 늘어난 주름과 건조한 피부로 노화에 대한 걱정은 커져만 간다.
피부 노화 시계를 되돌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콜라겐!
피부 속 콜라겐을 채워야 한다지만 단순히 먹고 바르는 것만으로는
콜라겐이 감소하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는데!
빼앗긴 콜라겐을 되찾고 건강한 피부로 돌아가기 위한 ‘빨간빛’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름다운 섬마을, 신시도에서 식당 겸 민박집을 운영하는 박정미 씨(55세).
싱싱한 제철 해산물과 직접 만든 반찬들이 자랑인 맛집으로 소문나 전국에서 손님들이 몰려오지만, 정작 정미 씨는 손님과 거리두기 중이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손님 응대는 남편과 딸에게 미루기 일쑤인데?
심지어 거울 속 자신을 마주하는 것도 싫어 집안의 거울들을 모두 가려놨다고!
이렇게 자신감이 떨어진 것은 갱년기 이후 급격히 늘어난 주름과 기미가 그 원인!
뒤늦게 피부 관리도 해 보지만 점점 늙어가는 모습에 고민은 커져만 간다.
그런 정미 씨의 자존감과 피부 나이 회복을 위해 순정 닥터들이 나선다.

한편, 어딜 가나 동안 소리를 들으며 장밋빛 일상을 보내는 주인공이 있다.
탄력 넘치고 반짝이는 피부를 자랑하는 주인공, 최영란 씨(53세).
하지만 그녀에게도 지금과는 다른 암울한 과거가 있었다.
갱년기 이후 피부염과 건선으로 인한 급격한 피부 노화를 겪었다는 그녀.
한때는 사람과의 만남까지 피할 정도로 심각한 우울감을 느꼈다는데!
하지만 현재 영란 씨의 피부 나이는 무려 40대!
과연 그녀가 피부 나이를 되돌리고 자존감도 회복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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