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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주부들 3회 2024-11-03 | 1 회

인생 리뉴얼 프로젝트 <위기의 주부들>!
이번 건강 고민은 중년에 접어든 주부들의 걱정거리, 점점 심해지는 기억력 저하!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뇌의 활동량을 높여야 한다?
뇌 건강 위기를 극복하고 인생 리뉴얼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치매가 너무나도 싫다는 위기의 주부 윤혜숙(63세) 씨.
9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에 이어
작년에는 어머니까지 치매 진단을 받으면서 부모님 두 분을 모두 돌보고 있다.
하루 24시간 부모님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챙겨야 하는 상황.
아이처럼 변해버린 부모님의 모습을 지켜보는 일 자체로도 힘들지만
결국 마지막에 부모님이 자신과의 기억마저 잊어버릴까 더 두렵다고 한다.
무엇보다 자신 역시 부모님처럼 치매에 걸릴까 봐 가장 걱정이라는 위기의 주부.
나이 들수록 기억력 저하가 심해지면서
점점 치매의 위기와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는 위기의 주부의 일상을 관찰해본다.

한편, 뇌 건강 위기를 극복했다는 워너비 주부 공라희(63세) 씨.
그녀 역시 과거 경도 인지 장애 의심 진단을 받을 정도로 뇌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과거 극심한 피로감과 함께 심해지는 기억력 저하로 일상생활이 힘들던 와중에
갑작스럽게 뇌출혈과 뇌종양 진단까지 받게 된 그녀.
그 이후 단기 기억상실 증상까지 나타나면서 뇌 건강이 한꺼번에 무너졌었다는데.
하지만 경각심을 가지고 뇌 활동량을 늘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현재는 어느 때보다 건강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워너비 주부!
그녀가 뇌의 활동량을 높이고 뇌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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